오타루2 [190223 - 190226] 일본 삿포로 여행 - 2일 차 2일 차 - 오타루 > 삿포로 이것도 한 번 날라가고 다시 쓰는 글입니다^^ (해탈) 2일차는 오타루 시내 구경하고 삿포로 시내로 넘어가는 날입니당. 짜 ㅡ 잔 주인 할아부지가 직접 해주시는 정성스러운 조식입니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배불렀슴 같은 날 묵은 다른 숙박객 여성분이랑 같이 식사했다. 근데ㅋㅋ 주인 할아버지가 내가 일본어를 할 줄 아는걸 아시고 쉴새없이 이야기를 하셨다. 주로 뭐 오타루 관련된 이야기나 여행 관련된.. 사실 사투리+어르신말투 라서 50퍼는 못알아들었음 헤헤 아소데스까 나루호도 헤에 스고이 연발 암튼 재밌었음 그리고 이렇게 바로 사진을 찍어서 인화해서 선물이라고 주셨다 추억으로 아직 잘 간직하고있다 밥을 다 먹고 짐을 챙겨서 숙소를 나오는데 주인 할아버지가 내가 골목길 다 나갈때까지.. 2023. 6. 20. [190223 - 190226] 일본 삿포로 여행 - 1일 차 하........ 진짜 겁나 열심히 썼는데 작성완료 누르자마자 글 내용이 다 날라간채로 업로드가 되어가지구 의욕 0 이 되었다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써보는 글입니다...^^ 첫째날은 거의 저녁만 먹구 자가지고 별거 없어서 1-2일차를 합쳐서 썼었는데 무서워서 1일 차만 쓰겠습니다... - 전에 쓰던 핸드폰이 액정이 맛이 가는바람에 새 폰으로 사진을 못 옮겼었음 (아이클라우드 연동 안해놨었음..) 근디 오랜만에 키니까 왜인지모르게 화면이 보였고, 아이클라우드도 결제한 겸사겸사 사진을 전부 백업함 그렇게 이전 폰에 있던 사진들을 몇년만에 보다보니 추억에 젖어버려서 쓰는 글ㅎㅎ +이렇게 글로 안남기면 진짜로 기억이 완전 휘발되어버릴 것 같아서 씀 (이미 많이 휘발됨ㅋ) 진짜 사진 보면서 기억 액기스를 쥐어 짜.. 2023. 6. 17. 이전 1 다음